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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픽 카드가 운명 하셔서 오늘 as 받고 컴터를 켰는데

그래픽 카드가 12만원대 그리고 포맷하고 이동비 등등 포함해서 도합 22만원 들었는데


아무래도 속은 느낌이 드네요 그쪽에서 포맷 비용 2만 5천원 그리고 이동비 1만원 이야기 했고 처음 글픽 카드가 16만원대라고 해서 얼추 20만원 정도 든다고 해서 그렇게 맞췄더니 글픽 카드가 12만원대였고 뭐 이동 시간 수고비 정도  감안해서 2만원 더 추가해도 14만원대 치고 아까 포맷 비용비와 본체 이동비를 감안해도

20만원도 좀 많은 느낌인데 2만원 초과해서 22만원을 줘버렸네요 ㅠ ㅠ


사실 컴터 문외한이기도 하고 글픽만 고장났다고 보기에는 4년여 시간이 길어서 다른거 점검도 할겸 겸사겸사 맡긴건데 뭐 제 입장에서는 2~3만원 더 주고 시간 아끼고 확실히 점검 받으면 그게 이득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맡겼는데


<사실인 글픽만 문제있는지 확인 받으면 그냥 제가 글픽만 따로 발품 팔아서 사려고 했는데 귀찮기도 해서>



이건 배보다 배꼽이 큰격이네요 그냥 다른데 이상없고 글픽 카드만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뭐 바이러스 체크도 할겸 포맷 비용이나 이동같은건 뭐 이해는 하는데 22만원은 너무 덤태기 씐 느낌이네요 속도가 빨라지고 그런건 좋은데 뭔가 훵하고 다시 자주 쓰던 프로그램 다시 기억해서 깔아야하고 기분이 꿀꿀하네요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