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승리한 선덜랜드, 경기를 조립한 'Key성용'
- 작성일
- 13-09-25 10:18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925085605151
기성용은 자케리니와 카터몰 사이에서 움직였다. 특히 카터몰이 가세한 것이 기성용의 역할에도 변화를 가져다줬다. 그 동안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플랫으로 세웠던 선덜랜드는 이날 처음으로 세 명의 미드필더를 세웠다. 강력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정평이 나 있는 카터몰이 수비 밸런스를 맞췄고 정확한 킥과 세트피스가 무기인 세바스티안 라르손은 자케리니, 존슨과 함께 공격적인 역할을 맡았다.
기성용은 그 사이에서 경기를 조립하는 역할을 맡았다. 미드필드의 중심에서 강하게 상대를 압박하고, 유연하게 공을 전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경고를 받을 정도로 적극적이었고,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확인했다. 감독 교체라는 선덜랜드의 변화 속에 자신의 자리를 확보했다.
기성용은 그 사이에서 경기를 조립하는 역할을 맡았다. 미드필드의 중심에서 강하게 상대를 압박하고, 유연하게 공을 전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경고를 받을 정도로 적극적이었고,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확인했다. 감독 교체라는 선덜랜드의 변화 속에 자신의 자리를 확보했다.
무슨 컵경기였나.다음에 영상은 없.
이런거보면 그간 국대의 4-2-3-1 2자리서 구자철과 손맞춘건 어울리지 않을 옷이였을 가능성도 잇을수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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