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소소한 선행(?)
- 작성일
- 12-05-07 22:45
저, 아주머니1+유모차에 실린 아기, 아주머니2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아주머니 두분이서 수다 떨다 한 분 내리니까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정 - 적 ㅋ
뭔가 공기가 이상해져서...왜 다들 그런 기분 아시잖아여. 시끄럽다 갑자기 조용해진...
어색해서 고개를 돌리다가 아기랑 눈이 마주쳤는데
아기가 잇힝~이러면서 절보고 웃는 거에요.
아 얼마나 귀엽던지 ㅎㅎㅎ 분위기도 갑자기 뭔가 훈훈해지고
아들 같았지만 그래도 예의상 딸이에요? 아기가 참 예쁘네요 하니까
아줌니가 활짝 웃으면서 아들이에요 ㅋㅋ
아줌니 흐뭇했을듯...
아주머니 두분이서 수다 떨다 한 분 내리니까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정 - 적 ㅋ
뭔가 공기가 이상해져서...왜 다들 그런 기분 아시잖아여. 시끄럽다 갑자기 조용해진...
어색해서 고개를 돌리다가 아기랑 눈이 마주쳤는데
아기가 잇힝~이러면서 절보고 웃는 거에요.
아 얼마나 귀엽던지 ㅎㅎㅎ 분위기도 갑자기 뭔가 훈훈해지고
아들 같았지만 그래도 예의상 딸이에요? 아기가 참 예쁘네요 하니까
아줌니가 활짝 웃으면서 아들이에요 ㅋㅋ
아줌니 흐뭇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