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차사의 말의 유래가 재밌더군요.
- 작성일
- 12-06-28 01:59
함흥은 말 그대로 한반도의 지명인 함흥이고,
차사는 조선시대 중요 임무를 맡은 임시직이었습니다.
이방원이 태종에 즉위하고
태조가 열받아서 함흥으로 떠나버렸죠.
어릴때부터 참 총애하던 아들이었으나,
자신이 존경하던 정몽주를 죽이고, 왕자의 난을 통해 형제들을 죽여버렸으니...
그래서 '내 니 놈 얼굴은 다시 보지 않겠다.' 하면서
옥새를 들고 함흥으로 가서 거기에 궁을 짓고 살게 됩니다.
하지만 태종은 태조가 계속 돌아오게끔 설득합니다.
차사를 보내서 말이죠..
하지만 함흥에 보내진 차사는 이성계에게 참수를 당하거나, 중간에 도망쳐버립니다.
그래서 함흥차사라는 말이 생겼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전혀 모르고 썼었다능...
차사는 조선시대 중요 임무를 맡은 임시직이었습니다.
이방원이 태종에 즉위하고
태조가 열받아서 함흥으로 떠나버렸죠.
어릴때부터 참 총애하던 아들이었으나,
자신이 존경하던 정몽주를 죽이고, 왕자의 난을 통해 형제들을 죽여버렸으니...
그래서 '내 니 놈 얼굴은 다시 보지 않겠다.' 하면서
옥새를 들고 함흥으로 가서 거기에 궁을 짓고 살게 됩니다.
하지만 태종은 태조가 계속 돌아오게끔 설득합니다.
차사를 보내서 말이죠..
하지만 함흥에 보내진 차사는 이성계에게 참수를 당하거나, 중간에 도망쳐버립니다.
그래서 함흥차사라는 말이 생겼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전혀 모르고 썼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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