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신문기사서 보니 영화제기간에 해운대 포장마차촌에 영화인들이 많이온다고 해서 어디길래 그럴까? 하고 찾아가봤습니다.

가격표부터 보세요

(사진은 퍼옴)




절대 싼 가격은 아니죠???

거기다가 인심도 나쁩니다..

셋이가서 낙지한접시에 소주시키니깐 싫은티 팍팍 내면서 한개로는 모자르네 어쩌네...

그래도 배부르니깐 하나면 충분하다고 하니깐 산낙지 한마리정도 주더라구요 -_-;;;;;;;;;;;;;;

게다가 대충 다 먹은것 같은니깐 다른손님 받으려고 비키라는 말까지 하는데 참 어이가 없더라구여

제가 간 가게명은 모르겠지만 위치는 정확히 기억나요 다시 절대 안갈듯...




대신 초입에 이런가게말고 홍합탕, 어묵, 음료수등을 파는 매점이 있는데
홍합탕 5천원에 제법 맛도 좋더라구요

여기가 훠얼씬 좋습니다

여기를 추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