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야매] 타올로 바꾸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ㅠ
- 작성일
- 12-07-19 15:58
08, 09, 11갸를 돌리고 있는데
08갸를 97햍으로 바꾸려고 몇달째 준비중이지만.. 준비만......
이강철 신영수 시리즈를 97년만 빼고 죄다 모은 것 같다능;; 이제 이강철 신영수 카드만 보면 지겹;
물론 다른 계정엔 있죠 -0- 프야매의 법칙
09갸가 김원섭 빼고 풀덱인데, 얼마전에 09김원섭이 11갸덱에 3장이 떠서 홧병나시는 줄
요즘 대세가 팀올인 듯 하야 마침 다음주가 후기리그겠다 대충 굴려볼려고 하니까
타올이나 전라덱이나 다 150코 맞추기도 어렵네요
전기, 중기에는 어떻게들 돌리시는지..
물론 저코 고효율 위주로 잘 편성하면 되긴 하겠지만
육성도 하나도 안된 저코애들 투입해봐야 개털릴 게 뻔한데
딜레마네요..
팀올을 육성하려면 상위리그에 있어야 하고
상위리그에 남으려면 육성이 되어있어야 하고
그렇다고, 백업으로 쓸 저코부터 차근차근 모으고 유학보내고 육성하면서 뚫고 올라갈 의욕은 도저히 안들고
아 08갸 지겹다.. ㅠ_ㅠ
단일덱 모으기가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팀올에 비하면 훨 편한 것 같네요
사실 프야매 초기 생각하면 매일 코스트 맞추느라 머리 빠개지고 라인업 바꾸는 게 이 겜의 재미이긴 한데
그 잡덱 시절엔 육성 안된 애들로도 컨디션 맞추고 라인업 바꿔주면서 비벼볼 수 있었으니까 가능했지
무려 유학 무용론이 대세이고 B급 스킬도 귀하기만 하던 지금으로선 생각도 못할 시절이니
지금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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