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SHOW 브랜드를 밀때까지는 그래도 봐줄만 했는데

Olleh ! 를 런칭하면서부터 괴작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요즘 방영되는 광고들은 정말 욕나오게 못만드는 광고들이죠

조지루카스가 보면 뒷목 잡을것 같은 다쓰베이더 광고부터 하여튼 정말 감각도 재미도 의미도 없는 쓰레기같은 광고들만 양산해내죠

그리고 또 돈은 많아서 그런 쓰레기같은 광고들을 또 어찌나 많이 틀어대는지.. 집이 올레티비라 KT광고가 많이 나오는데 정말 광고 공부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어쩌면 저렇게 못만들 수 있는지

물론 실상을 들여다보면 광고가 허접한 건 광고대행사 문제보다는 광고주의 책임이 더 크긴합니다. 아무리 때깔좋은 광고를 가져가봐야 광고주 감각이 7,80년대에 머물러있다면 그런 광고들밖에 나올수가 없으니

아무튼 최근에는 버스커버스커를 이용해서 그래도 그나마 좀 중독성있는 괜찮은 CM이 나왔나 싶더니 좀 먹힌다 싶으니까 질려버릴정도로 틀어대네요

집앞에 KT 대리점이 있는데 정말 하루 종일 그노래가 나오는데 미쳐버릴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