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책에서 읽은 발전 기술...
- 작성일
- 12-07-25 15:19
대략 80년대에 과학소년이 꿈이던 시절 읽었을 때에도 꽤나 누런 색으로 변질되어 있었으니...
아마 70년대에 나왔던 듯?
여튼... 지금에 와서 보면 훗... 싶기도 하지만...
1. 조력 발전...
요건 우리나라에도 이번에 만들어진 게 있죠. 근데 그때 그 책만큼은 이게 그닥 좋은 건 아니더군요.
환경오염 전혀 없는 줄 알았는데 주위 생태계에 끼치는 악영향이 제법 있다고 하고.
갯벌을 되살리자는 추세에 안맞는데다 지나드는 바닷물에 있는 생명체들이 발전기 터빈에 부딪치면서 문제가
생기는 모양이더군요.
2. 고온 이온...
이게... 이름을 뭐라고 하는지는 까먹었는데... 대충 저 이름으로 내 맘대로 붙였...
현재의 발전기는 대부분 물을 끓여서 그 증기의 팽창력을 이용해서 터빈을 돌리고, 그 터빈에 딸린 자석이 돌아갈 때 생기는
전자기 유도 현상으로 발전하는 거인디... 이 방식은...
물체를 아예 엄청난 고온으로 만들어서... 플라즈마 (내가 아는 단어가 이거밖에 없...) 상태로 만들어 전기를 띠게 한 후에
그 흐름으로 전기를 만드는... 책에서는 열에너지 --> 운동에너지 --> 전기에너지 의 변환 과정에서 오는 손실을 대폭
줄일 수 있어서 효율이 좋다...
이런 얘기인데... 이건 정말 그 책에서만 본 거...
3. 반 물질...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반물질... 핵분열 발전이나 핵융합 발전이 원자핵 끼리의 결합 에너지를 이용해 아주 미약한 양의
질량이 사라지는 대신에 엄청난 에너지를 얻는 방식인데... 반물질은 일부가 아닌 전체의 질량을 없애면서 에너지를 방출...
뉴튼 얘기 보니 0.5g 만 있어도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과 같은 에너지래나... 여튼 그 책에서도 얘기가 나왔는데...
반물질이 어디 금덩어리나 우라늄처럼 땅 속에 묻혀 있는 거면 참 좋겠다만... 물질과 만나기만 하면 소멸해버리는 게 땅 속에
묻혀있기는 커녕 공기 중에서도 존재 불가능... (공기도 물질이니까 걔랑 반응...) 그 얘기는 이 세상에 없고 에너지를 들여서
만들어내야 하는 존재... 100만원 들여서 90만원짜리 현금 상품권 사는 꼬라지...
정도가 기억에 남네여...
아마 70년대에 나왔던 듯?
여튼... 지금에 와서 보면 훗... 싶기도 하지만...
1. 조력 발전...
요건 우리나라에도 이번에 만들어진 게 있죠. 근데 그때 그 책만큼은 이게 그닥 좋은 건 아니더군요.
환경오염 전혀 없는 줄 알았는데 주위 생태계에 끼치는 악영향이 제법 있다고 하고.
갯벌을 되살리자는 추세에 안맞는데다 지나드는 바닷물에 있는 생명체들이 발전기 터빈에 부딪치면서 문제가
생기는 모양이더군요.
2. 고온 이온...
이게... 이름을 뭐라고 하는지는 까먹었는데... 대충 저 이름으로 내 맘대로 붙였...
현재의 발전기는 대부분 물을 끓여서 그 증기의 팽창력을 이용해서 터빈을 돌리고, 그 터빈에 딸린 자석이 돌아갈 때 생기는
전자기 유도 현상으로 발전하는 거인디... 이 방식은...
물체를 아예 엄청난 고온으로 만들어서... 플라즈마 (내가 아는 단어가 이거밖에 없...) 상태로 만들어 전기를 띠게 한 후에
그 흐름으로 전기를 만드는... 책에서는 열에너지 --> 운동에너지 --> 전기에너지 의 변환 과정에서 오는 손실을 대폭
줄일 수 있어서 효율이 좋다...
이런 얘기인데... 이건 정말 그 책에서만 본 거...
3. 반 물질...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반물질... 핵분열 발전이나 핵융합 발전이 원자핵 끼리의 결합 에너지를 이용해 아주 미약한 양의
질량이 사라지는 대신에 엄청난 에너지를 얻는 방식인데... 반물질은 일부가 아닌 전체의 질량을 없애면서 에너지를 방출...
뉴튼 얘기 보니 0.5g 만 있어도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과 같은 에너지래나... 여튼 그 책에서도 얘기가 나왔는데...
반물질이 어디 금덩어리나 우라늄처럼 땅 속에 묻혀 있는 거면 참 좋겠다만... 물질과 만나기만 하면 소멸해버리는 게 땅 속에
묻혀있기는 커녕 공기 중에서도 존재 불가능... (공기도 물질이니까 걔랑 반응...) 그 얘기는 이 세상에 없고 에너지를 들여서
만들어내야 하는 존재... 100만원 들여서 90만원짜리 현금 상품권 사는 꼬라지...
정도가 기억에 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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