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기막힌 말장난에 놀아난 의사와 금감원
- 작성일
- 12-07-27 17:38
이거 함 읽어보세요. 진까 기가 막히네요 -_-;;;
http://www.wikipress.co.kr/detail.php?number=13650&thread=
삼성생명의 말장난에 피보험자는 물론이고 의사들과 금융감독원까지 놀아난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피보험자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고, 해당 의사들과 금감원은 '보험사와 뒷거래가 있다'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위키프레스'에 제보한 부산의 강모 씨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강 씨의 지인 황모 씨는 부산 동래구 봉생병원에서
뇌졸중 연계 질환인 '열공성 뇌경색'(이하 열공경색) 진단을 받았다. 심각한 기억력 감퇴를 겪던 황 씨는 1년여 간의 치료 끝에
열공경색이 보장되는 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기억해내고 강 씨의 도움으로 보험금을 청구했다. 보험사는 우리나라 최대 보험사인
삼성생명. 하지만 삼성생명은 2년이 지난 현재까지 '기가막힌' 방법을 이용해 보험금 지급을 미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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