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물건 구매 악몽.........
- 작성일
- 12-07-31 21:20
요즘 어째 택배로 구하는 물건 마다 꽝이네요. ㅠㅠ
큰 맘 먹고 지른
자전거용 GPS (할인중이라고 요즘 인기가 대박인...)
첨 왔던 물건이 버튼이 안눌러져서 분당까지 달려가서 직접 교환
새로 갖고 온 물건은 첨엔 괜찮은가 했는데 몇일 지나기도 전에 또 버튼이 안눌러지는 사태가...
아무리 봐도 이 물건은 버튼 설계 자체가 문제인것 같다는 자체 결론을 내린 뒤
또 분당까지 쪼르르 달려가서 이야기를 하고선 결국엔 환불........ ㅡㅡ;;;
아.......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ㅠㅠ
이번에는 보조배터리를 하나 샀는데
사자마자 부품을 내뱉는 녀석........ ㅡㅡ;
뭐 이딴 물건을 보내는지.... 참........ ㅎㅎ
결국 환불 신청을 해놓긴 했는데..... 택배사에서 언제 올지........ ㅡㅡ;
아....... 날도 더운데
왜 자꾸 이런 짜증나는 일들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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