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가리개를 구입했어요.
- 작성일
- 12-08-02 14:05
지난주에 4일을 외근을 하여...더위를 먹었거든요. 그덕에 주말내내 집에서 퍼져있었어요.
피부만 흑형을 닮아가고 있는 차에 이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지마켓을 스캔해서 햇빛가리개를 골랐습니다.
오늘 오전에 배송이 됐습니다;;
마데인 코리아고요. 가격은 5천원이지만 배송료가 2500원 ;; 합이 7500원이네요.
펼쳐보면 넓습니다만 표지에서처럼 모자 주위를 말면 됩니다.
얼굴이 너무 작아서 아이폰으로 완전히 가려지는군요.
아직 이거쓰고 외근을 나간적이 없으니 ; 나가봐야 알겠습니다.
낮엔 정말 덥죠. 묘한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제오늘 일도 안했는데 늘어지는군요.
휴가철에 일하고 있어서 그런가??
그래도 집에 가면 울엄니표 콩국수가 있슴 +_+ 하악하악
흐엉 얼릉 집에가고싶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