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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햇살이 나 화났어라는 메세지를 열기로 표현하는 오전이네요 ^^

05시경에 일어나 바가지에 커피 가득 담아 들고 나가 마당에 30분정도 물을 주고

뒤돌아서니 벌써 수증기로~~

쿨러가 자신의 기분 애정에 따라 골고루 주는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더운날 호스 들고 끌고 뿌리는것 보다야 편하긴 합니다 ^^

여름이 덥다는건 어린시절 교과서를 통해서 배운지라 익히 알고는 있지만

정말 덥네요

집 외벽의 빨간색 벽돌도 햇살에 달궈져서 타조알이 익을 기세입니다.

더위야 그렇다 치지만

지금 가뭄 맞죠 ?

잠시 나가서 운동이라도 할까하니

더위가 발목을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외출시 썬캡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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