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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곳이라 단골 손님조차 끊겨…전통시장 지원책도 배제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30217060310254&p=nocut




"청계천에서는 연탄만 안 팔고 모든 걸 다 판다"고 할 정도로 번화했다.

하지만 좋은 시절은 오래 가지 못했다. 지난 2004년 이명박 서울시장 당시, 청계천 복원 사업이 시작되면서 동대문 운동장으로 밀려나야 했다.

청계천에서 만큼은 아니었지만 동대문에서도 손님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2006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디자인 서울'의 일환으로 동대문 운동장 공원화 사업을 발표하면서 2008년 상인들은 또다시 짐을 싸 신설동으로 밀려나야 했다.

동대문으로 옮긴지 불과 4년만의 일이다.


현재 풍물시장은 전통시장의 범주에서 제외 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의 적용을 받지 못해 시설과 경영 현대화 사업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ps: 에이 그래도 계속 1번 찍으실거면서 그러세요 ㅋㅋ

그러나 돌아오는 결과는 혹시나가 역시나가 될검니다

이번에는 힘들지만 다음에는 밥숟가락을 놓을수도 있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