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선거가 부정이 아니라 부실이면 선관위원장은 왜?
- 작성일
- 12-05-21 20:33
오늘도 색다른 뒤통수가 당권파쪽에서 터지는 바람에 의문이 생겼다가 해소된게 기억나서 글을 쓰자면요.
요즘 자주 비난해서 NL 지지하신 분에게 타박도 듣곤 헀지만.. 이해는 부탁드립니다. 그렇다고 빨갱이 주사파로 낙인찍는곳에서 같이 까면서 히히덕 거리는것보다는 여기서 적당히 선지키면서 비판하는게 나은지라 ㅇ_ㅇ;;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부정도 부실도 아니고 오해고 음모다. 수준이면 통진당 선관위원장 김승교가 당권파와 같이 돌아다니는게 이해가 되는데... 빼도 박도 못하고 문제가 있다고 인정은 했잖아요?
-부정이라는 증거있냐? 의도와 증거를 내놔라- 하고 -당선자들은 혐의가 있어도 무죄추정- 실드를 동원하면서 선관위원장 김승교씨와 같이다니는걸 이해를 할수가 없더군요.
아니 선거를 부실하게 관리해준 김승교씨가 당권파와 착 달라붙어서 같이 진상조사보고서는 편파적이다 하고 있는데, 최소한 의도된 부실이요 하고 자백하는 모습이 아니고 뭔지... 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부정이 아니면 부실인데 부실선거의 총책임자는 당권파와 같이 다니면서 세를 과시해요 으허허;
빼도 박도 못하는 비난이 나오면 선관위가 책임을 질일이고 당선자가 질일이 아니라는데 그 민노계 출신 선관위원장은 진상조사위원장 까는데 이정희와 같이 공청회 전면에 나서요;
뭐 김승교 변호사가 이정희와 무슨 관계인지. 과거에 어떻게 통일 운동하다 범법자가 되셨는지 다 떼고도 말이죠.
그런데 이석기씨가 전면에 나서면서 "부정이 70,50%는 돼야 총체적 부실로 표현할 수 있다" 로 실드를 치시는거 보고 이분들의 발상은 참으로 기발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려 이정희가 -1표라도 대리투표가 있다면 무효다- 라고 하신 미디어법 처리 기억 안나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