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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감상문입니다 OTL

1. 연재양이 어제 호성적을 올리면서 토요일 결선 진출을 거의 확정했네여

갠적으로 올림픽전에, 미남농이나 펠프스에 맞먹는 관심사라고 했는데

어제 오늘 인터넷을 보면, 마치 3연전 보양시리즈에서

승패에 따라 하루하루 인터넷 뻐김권을 보빠가 갖느냐, 양빠가 갖느냐 같은 느낌 ;;;

앞으로 남은 이틀 치열할듯여

제가 볼때, 메달은 힘들겠지만

어차피 연재는 귀국후, 예선과 결선중 좋은 성적으로 올림픽 세계 x위로 불릴거기 때문에

상당히 유리한 싸움임다

2. 볼트가 어제 칼루이스를 존경할수 없다고 말해서

미언론들이 발끈했는데

이게 칼루이스가 08년 자메이카 육상팀의 약물복용을 의심해서

거기에 대한 볼트의 복수라네여

비단 칼옹뿐 아니라, 어제 미쿸기자 하나가 시상식 기자회견에서

자메이카 내셔널 드럭 팀이라고 잘못(?) 말하는 해프닝도 있었다네여

미언론이 중궈와의 라이벌전이 거의 끝나고, 메달전망이 박빙으로 가면서

타겟을 자메카 육상팀으로 바꾸는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중궈에 대한 공격도 계속됩니다

어제 뉴욬타임즈는 중궈 역도 금메달리스트 아버지가 6년간 아들을 못봐서

이름이 나오기까지 아들인지 몰랐다는 기사를 크게 올렸져 ;;;

3. 아까 엔비씨에서 프라임타임에 여배 4강전 녹화방송해주는걸 봤는데

미쿸 해설자도 연경신은 칭송을 거듭하더군여

스파이크 때리는것마다 예술이고 그러면서도 심지어 미소를 잃지않고 있다구여

한국팀의 관건은 누가 연경신을 받쳐줄수 있느냐라구 ;;;

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으니...

운명x녀 흑임호의 파워를 더 칭송하긴 했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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