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올림픽으로 인해서

유럽에서 관심을 받는 한국 선수가

기성용과 윤석영 정도네요.

두 선수 모두 골닷컴 선정 베스트 11에 들었으니;




당장 구자철은 한해 더 임대(결정된거 맞죠?) 갈거 같고..

아우구스부르크에서 꾸준히 뛰면서 에이스 놀이하는게 전 좋다고 봅니다.




기성용도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사실 스코틀랜드 리그는 쩜; 유럽에서도 변방리그이고

뭐 아무리 셀틱 레인저스(레인저스는 그마저도 파산으로 강등;)라곤 하지만

그닥이죠;;



K리그보다 수준이 높을지도 의심스럽다는;

그래서 꾸준히 이적루머가 나오는데...


처음에 리버풀 루머, 아스날 루머가 떴는데..

사실 두팀에는 갈 자리가 마땅치 않죠;

리버풀은 루카스가 돌아오고, 아스날엔 송이 있고;

물론 최근에 송 바르샤 이적설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 아래로 눈을 낮춰봐도 도저히 갈 만한 곳이 없어요;

사실 셀틱이 부르는 7m(올림픽 전)파운드는 비싼거거든요;

게다가 올림픽 이후로 병역면제까지 되면서(엇, 기성용은 이미 면제인가;;) 몸값은 더 올랐을테고;

셀틱이 싼값에 팔아줄리도 없고;



EPL에 영입가능한 돈질할 팀은 진짜 qpr외엔 없는거 같은뎁;

에버튼 풀햄 빌라도 재정이 넉넉하진 않고...

뜬금없이 올림픽 잘했다고 덥썩 델꼬오진 않죠;

언젠가 아스날이 2년 스카우팅 한다고 했지만 다른 클럽도 다르지 않습니다.

감독이 자주 바뀌고 이런 팀 아닌 이상 스카우팅은 오래 한다는 거죠.







참고로 좃선일보이 기사로 아스날이 박주영 이적을 방해한듯한 기사가 떴는데...

셀타는 지난 시즌 세군다에서 승격한 팀입니다.

예전에는 카르핀 포보르스키로 유명했던 ㅋ 데포르티보랑 더비 라이벌이었는뎁;

암튼 셀타는 이번 이적시장 초기에 벤트너에게 7m 비드하겠다며 루머를 흘렸어요;

물론 돈이 많지 않은건 알겠는데 4m도 없으면-_-

게다가 아스날이 늘 이적료 일시불로 받는 클럽도 아니고;

어떤 기레기인지 모르겠으나 그냥 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