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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올해 대선전망과 계획을 말하는데...새누리당과 싸움을 힘겨워하는듯한 늬앙스로 말하시네요...

새누리당을 우습게 보면 안된다고 강조하고..최소 40%득표하는 정당이다..지난 IMF 터진 97년 대선에 쉽게 이길듯 생각했는데

1.2%차로 겨우 승리했다..

안철수와 무조건 단일화한다면서 단일화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승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고민의 흔적을 느켰습니다..

이해찬이라면 국내 최고 정치전략가라고 알수 있고 국민의정부,참여정부 탄생의 주역였습니다..

이해찬은 현 상태가 여야 5대 5상황이라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새누리당에게 밀리는것을 인정한것 같습니다..

어제 이해찬 모습은 안철수 현상으로 당내 대선후보가 위축되는 현상에 대해 고민의 흔적을 읽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