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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기자들도 임금 노동자들일텐데... 보수 언론 기자들은 -_-;;;; 어떤 입장일까요 ㅋㄷ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289


뉴질랜드

“고용협약에 의해 특정 시기에 지급하도록 명시된 보너스는 노동자 총수입의 일부에 포함된다. 보너스 지급이 정기적으로 이뤄지느냐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연차유급휴가 계산의 기초가 되는 ‘노동자 총수입’에 무엇이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대한 뉴질랜드 고용부의 답변이다.


영국

지난해 10월 영국 대법원은 휴가임금(계산)에 기본급은 물론 비행수당 등 조종사가 받는 보수의 모든 요소를 포함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연차휴가 동안 조종사는 기본급뿐만 아니라 자신의 고용계약에 따라 실행할 것을 요구받는 업무 성과에 고유하게 연결되고, 금전적 액수의 측면에서 자신의 전체 보수 계산에 포함되는 모든 요소들, 또한 조종사로서 자신의 개인적·직업적 지위와 관련한 모든 요소들을 누릴 권리가 있다.”


미국

“근로기준법(FLSA)은 일부 예외를 빼고는 연장근로를 계산할 때 지급된 상여금을 노동자의 통상임금(regular rate of pay)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한다.” 연장근로 임금 계산에 대한 미국 노동부의 입장이다. 물론 미국에서는 노동자 보상보험금을 지급할 때 적용하는 임금기준에도 보너스를 포함시킨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3/05/10/0705000000AKR20130510191600004.HTML?template=2087

일본

일본의 경우 시간외·휴일·심야 근로에 대해 통상의 임금 또는 통상의 근로시간에 대한 임금의 일정률(할증임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미국

미국은 공정근로기준법(FLSA)을 통해 통상임금 산정시 근로제공에 대한 대가를 모두 포함하되 선물, 근로제공과 무관한 임금, 사용자가 임의로 지급한 금품, 시간외·휴일·외부 근로 등에 지급되는 특별 수당, 스톡옵션 등을 포함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다만 상여금과 관련된 규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