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비노, 공천권 얼마나 처드시고 싶으세요"
- 작성일
- 15-05-17 08:08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이 친노와 비노간 공천권을 둘러싸고 겪고 있는 내홍과 관련해 "'밥그릇' 싸움 그만하라"고 비판했다.
진중권 교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노패권 운운하나, 그 패권적 행태에 대한 구체적인 지적은 하나도 없어요"라며 "누구 말대로 '친노패권'은 현재형이 아니라 미래형입니다"면서 "즉 내년 총선 때 '개혁공천' 운운하며 자기들 밥그릇 걷어갈까 봐 지레 설레발을 치는 거죠"라고 일갈했다.
진 교수는 특히 "호남 없이 정권 못 잡지만, 호남만으로도 정권을 못 잡는다"라며 "의원들의 가장 큰 이해는 자신의 의원직이지, 집권이 아닙니다. 의원직 갖고 정권까지 잡으면 금상첨화지만, 당의 집권과 자신의 의원직 사이에서 고르라고 하면, 그들의 선택은 분명합니다"라고 강조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67466&objCate1=1&pageIndex=1#commentFrame
문재인대표 흔드는 김한길,조경태,박주선,주승용,출당을원합니다 아고라 청원 인데요 보시고 공감하시면 서명 부탁드립니다 !!!
ps: 당을 살리려는 자와 죽이려는자
보다 명확해진거 같습니다 갈등 통합, 봉합은 미봉책이지 해결책이 아닐것입니다
자신들의 기득권과 보신을 위해서 당을 흔들고 뒤에서 총질하는 모리배들과 같이 함께할수 없습니다
이제는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당과 국민들을 살리기 위해서 결단을 내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