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홍보] 하림과 서울아트시네마, 플라멩코 공연
- 작성일
- 13-01-26 22:10
하림이란 가수가 이런 노래를 부르는 가수였군요.
집시 음악의 매력을 생생하게 포착한 음악 다큐멘터리. 감독은 집시들의 여행을 따라 인도에서 이집트, 루마니아, 터키, 스페인을 여행하며 이들의 다양하고 독특한 음악을 기록한다. 음악은 이들의 고통을 잊게 해주는 진통제인 동시에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하는 오랜 친구이기도 하다. 1993년 깐느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상 수상.
스페인 전통 플래멩코 및 퓨전 플라멩코를 추구하며 한국에선 유일하게 전통 플라멩코의 구성3요소인 <노래-무용-기타>를 모두 갖추고 있는 플라멩코 공연단체인 누에보 플라멩코 컴퍼니가 2013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영화제에서 깜짝 공연을 합니다. 2013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중 가수 하림이 추천한 음악영화 <라쵸 드롬>의 상영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2013년 2월 2일(토) <라쵸 드롬>의 상영 후, 열릴 예정입니다. 보기 드문 완벽한 플라멩코 공연과 국내에서 제대로 소개된 적 없는 칸느의 감독, 토리 갓리프의 <라쵸 드롬>, 그리고 가수 하림의 시네토크 등 퍼펙트 트라이앵글 셋트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지금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친구들 영화제>를 하고 있는데요.
문화계 몇몇 인사들 (친구들)이 추천하는 영화를 상영하고 그 분들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행사에요.
이번엔 아쉽게도 박찬욱, 홍상수, 봉준호 등의 유명한 감독들이 참여하진 않지만
대신 이자람씨나 하림씨 같은 새로운 분들이 계시네요.
하림씨가 추천하신 영화는
토니 갓리프의 [라쵸 드롬]
이고요.
관객과의 대화는
2월 2일 토요일 7시
에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 하시네요.
라쵸 드롬?.... 저도 첨 들어보는 감독, 영화 입니다;;;
아래 서울아트시네마 영화 소개 긁어왔어요.
집시 음악의 매력을 생생하게 포착한 음악 다큐멘터리. 감독은 집시들의 여행을 따라 인도에서 이집트, 루마니아, 터키, 스페인을 여행하며 이들의 다양하고 독특한 음악을 기록한다. 음악은 이들의 고통을 잊게 해주는 진통제인 동시에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하는 오랜 친구이기도 하다. 1993년 깐느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상 수상.
이 상영회엔 부대행사도 있어요.
플라멩코 공연을 한다고 하네요.
스페인 전통 플래멩코 및 퓨전 플라멩코를 추구하며 한국에선 유일하게 전통 플라멩코의 구성3요소인 <노래-무용-기타>를 모두 갖추고 있는 플라멩코 공연단체인 누에보 플라멩코 컴퍼니가 2013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영화제에서 깜짝 공연을 합니다. 2013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중 가수 하림이 추천한 음악영화 <라쵸 드롬>의 상영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2013년 2월 2일(토) <라쵸 드롬>의 상영 후, 열릴 예정입니다. 보기 드문 완벽한 플라멩코 공연과 국내에서 제대로 소개된 적 없는 칸느의 감독, 토리 갓리프의 <라쵸 드롬>, 그리고 가수 하림의 시네토크 등 퍼펙트 트라이앵글 셋트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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