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식스틴' 해도해도 너무한다..YG보다 잔인한 JYP 데뷔전쟁 [夜TV]
- 작성일
- 15-05-06 09:12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506065208994
선택받은 이들은 메이저 그룹으로 이동해 준 연예인급의 대우를 받지만 그렇지 못하고 마이너 그룹으로 추락하면 메이저 멤버들과 차별 대우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동수단, 숙소 환경은 물론이고 연습실 사용 시간까지 특혜를 누릴 수 없는 상황인 것. 심지어 마이너 멤버들은 메이저 멤버들이 연습실을 다 쓴 후인 오후 9시부터 그 다음날 오전 9시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경쟁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해지는 것이다.
연습생 생활을 오래했다고 해서, 데뷔조에 포함된 적이 있다고 해서 특별대우를 받는 것도 아니다. 10년차 연습생 지효는 "연습을 오래 했으니 다른 친구들보다 실력이 나을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박진영은 지효를 마이너로 지목했다. 결국 지효는 눈물을 흘리며 속상해 했다. 지효와 함께 데뷔조에 속했던 정연 역시 마이너 그룹으로 호명됐다. 반면 아직 박진영이 얼굴도 모르는 1년차 연습생 미나는 JYP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단숨에 메이저 무대로 이동하게 됐다. 장기 연습생으로서는 자존심이 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ps: yg에서 했던 포맷을 다시 활용해서 신선도도 떨어지고
방송의 특성상 의도치않게 재미와 긴장을 불어넣기 위해 과도한 연출도 가미되었을테고
현실적으로 한국사회에서 경쟁에서 낙오된 자들은 패배자의 낙인으로 재기의 기회도 회복도 어려운데
1등 아니면 모든게 의미없는것이 되고 부정되는 사회 어린 친구들에게 벌써부터 서열화를 부추기는듯 하여 보기 불편하네요
연습생 생활을 오래했다고 해서, 데뷔조에 포함된 적이 있다고 해서 특별대우를 받는 것도 아니다. 10년차 연습생 지효는 "연습을 오래 했으니 다른 친구들보다 실력이 나을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박진영은 지효를 마이너로 지목했다. 결국 지효는 눈물을 흘리며 속상해 했다. 지효와 함께 데뷔조에 속했던 정연 역시 마이너 그룹으로 호명됐다. 반면 아직 박진영이 얼굴도 모르는 1년차 연습생 미나는 JYP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단숨에 메이저 무대로 이동하게 됐다. 장기 연습생으로서는 자존심이 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ps: yg에서 했던 포맷을 다시 활용해서 신선도도 떨어지고
방송의 특성상 의도치않게 재미와 긴장을 불어넣기 위해 과도한 연출도 가미되었을테고
현실적으로 한국사회에서 경쟁에서 낙오된 자들은 패배자의 낙인으로 재기의 기회도 회복도 어려운데
1등 아니면 모든게 의미없는것이 되고 부정되는 사회 어린 친구들에게 벌써부터 서열화를 부추기는듯 하여 보기 불편하네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