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대질 못 참아' 다르빗슈, 동료 포수와 설전 끝에 '7패'
- 작성일
- 13-09-05 18:36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mlb/breaking/view.html?newsid=20130905174117298
http://wapc.mlb.com/play?content_id=30335291&topic_id=8879974
요건 동영상 !!
다르빗슈는 5일(한국시각)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7패(12승)째를 당했다. 다르빗슈는 2회말 데릭 바튼(28)에게 4개 연속 볼로 볼넷을 허용한 뒤 다음 타자 에릭 소가드(27)에게도 초구에 볼을 던졌다. 포수 피어진스키가 급히 마운드에 올랐다. 다르빗슈는 뭔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피어진스키를 향해 두 손바닥을 보이며 불만을 표현했다. 피어진스키도 다르빗슈에게 '삿대질'하며 지적을 계속했다. 토라진 둘은 서로의 얼굴을 피한 채 각자의 자리로 어색하게 돌아갔다
ps: 팀은 지고 팀캐미도 흔들리고
텍사스가 하필 2위 오클에게 져서 격차는 동률
당분간 달빛은 소토와 맞춤 베터리 꾸려야 겠네요 ㅎ
http://wapc.mlb.com/play?content_id=30335291&topic_id=8879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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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는 5일(한국시각)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7패(12승)째를 당했다. 다르빗슈는 2회말 데릭 바튼(28)에게 4개 연속 볼로 볼넷을 허용한 뒤 다음 타자 에릭 소가드(27)에게도 초구에 볼을 던졌다. 포수 피어진스키가 급히 마운드에 올랐다. 다르빗슈는 뭔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피어진스키를 향해 두 손바닥을 보이며 불만을 표현했다. 피어진스키도 다르빗슈에게 '삿대질'하며 지적을 계속했다. 토라진 둘은 서로의 얼굴을 피한 채 각자의 자리로 어색하게 돌아갔다
ps: 팀은 지고 팀캐미도 흔들리고
텍사스가 하필 2위 오클에게 져서 격차는 동률
당분간 달빛은 소토와 맞춤 베터리 꾸려야 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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