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 글씨는
- 작성일
- 14-08-21 15:47
다이어린데....
전 핸드폰에 일정정리하는 걸 못해요....;;;;
(심지어 아이폰이 왜 그러는지 몰라도 언제부턴가
달력에 스케줄을 아무리 입력해도 저장이 되질 않.)
힘들어요.... 핸드폰에 정리된 일정을 보면
뭔가 머리에 정리가 안됩....
평소에 출퇴근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게 아니라 더더욱.
암튼 안녕들하세요.
요즘 매일아침 6시에 기상하다 오늘 결국은 학원이고 워크샵이고 포기하고
4시간째 카페에 앉아 영어단어 외우는 척을 하고 있는 뇽이에혀.
갑자기 영어시험 점수가 필요하게 됐거든요.
공연에 연습에 영어에
하루에 일은 한가지만. 기상은 9시 이후. 라는 생활철칙을 깨고 산 지 어언 3주 째. 점점한계가 오고.
....영어시험 진짜 싫어혀 ㅠㅠ
지금까지 만나는 와쿡애들마다 너 영어로 정말 조리있고 위트있게 말 잘한다. 따위의 소리들을 해대서
지금까지 본인이 영어를 나름 잘한다고 착각하고 살았지 뭐에요.
내일모레 시험인데 현재 100점 모자릅....
아 암튼. 공부하다 좀 쉬려고 베팍들어와서 뜬금없이 손글씨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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