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약에 제가 정의로운 언론인이라면..
- 작성일
- 17-06-10 21:17
만약에 제가 정의로운 언론인 또는 언론사주라면
이번 청문회에 나오는 의원들 위장전입과
부정부패 비리부터
연일보도 할 듯 싶네요.
비도덕, 부정부패를 일삼는 자들이 무슨 옥석가리기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있겠습니까.
청문회 보면서
아직도 이러한 수준을 반복해야 하는 것인가
국민들은 이런 처참한 수준의 청문회를 봐야만 하는 것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유시민의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발언에 대해서
종편들이 돌아가며 인용해서 더욱 포화를 가하고 있는데 정말 한심한 작태들입니다.
제가 밑에 글에도 강경화후보자의 외교부장관으로서의 업무처리 능력에 대한
의문을 표하기도 했지만 실상 외치에서 자한당의 저러한 몹쓸 공격들을 이겨내고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이 강경화후보자가 보여주어야 할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시민의 발언이 십분 이해가 안가는 바는 아닌데요.
유시민의 객관적발언마저 이용해서 깍아내리는 이러한 보도들은 언론이 얼마나
편향되고 쓸만한 언론인들이 없는가.. 다시한번 일깨워 줍니다.
그리고
강경화후보자가 얼마나 이 위기를 본인의 힘으로 극복할지...
문재인정부도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강경화후보자가 낙마하게 될 시 개혁브레이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지하는 국민의 열망을 원동력으로
의원청문회를 진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혁 악셀을 진행해야 합니다.
누차례 제가 아니 몇십차례 그이상 언급해왔었던 부분이 바로
진보,중도진영,그리고 상식적인 보수가 뭉쳐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결국 어찌됫던 국민의당까지도 뭉쳐야 합니다. (바른정당도 뭉칠수 있음 뭉쳐야하구요)
뭉쳐서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제 바람은 기필코 강경화후보자가 극복해내고
문재인 정부도 쉽지 않은 부정부패에 찌든 적폐세력을 바로 잡아야만 합니다.
그것이 바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든 국민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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