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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후반~ 30대에 젊은 남녀 층에서


 그동안 새누리쪽을 지지하던 층이 안철수를 계기로 야권으로 돌아섰습니다.

그렇지만 민주당을 지지하기보다는 안철수를지지한다는게 맞다고 해야겠네요.


이번 일련의 과정들을 보면서도..

 단일화에서  민주당쪽이 이기면 과거는 반복될거다.. 정치에대한불신은 여전할거고 그럴바에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도움되는쪽( 친인학벌 등)으로 찍을 거다.


 라는 스탠스가 변함이 없었습니다.

 

저는 문재인 안철수 두후보중 둘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민주당은 안좋아하더라도 단일화되는 후보에게

찍을겁니다.


근데 민주당측에서는 (+ 야권지지자)중  의외로 안철수후보가 되었을때 안찍겟다는 글이 온라인에서

종종 보이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해가 안가고요.. 분란을 키우는게 아닌게 염려되고.



지금 야권에서는 누구가 최종후보가 되던

 젊은 보수층이 넘어왔을때 같이 흡수하는 방법을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