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험...

물론 꼰대가 안되고 좋은 분들도 많지만...

대기업이나 빡빡한 체계일수록 꼰대들이 그 중점에 있는 경우를 꽤 보곤 해요.


 어떤 의미로는 그만큼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어야지..  상대방을 의식안하고.. 적을 용납 못하고

무차별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꼰대라고 해서 꼭 나쁜 것만은 아닐수도 있죠.. 이런 직장에서만 꼰대지..

가정에서나.. 가족에게도.. 또 알게모르게 선행을 할 수 도 있는거고..



 그치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꼰대는 ..

 단순한 융통성 없는 늙음의 꼰대만은 아니고..   

어떠한 과정이나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 꼰대죠.  



  가장 쉬운 예로는

 남 탓으로 넘기는 꼰대/ 이간질 하는 꼰대  / 마구자비한 욕과 폭력을 일삼는 꼰대 / 불법을 시키는 꼰대

등이 있겠네요.


 잠깐 인턴으로 공기업도 있었고 몇몇 대기업에서도 일해왔지만..
 

 분명 밑에서는 암암리에? 꼰대라 욕먹지만..

 겉으로는 꼰대라서 욕먹기 보다는... 당연시 아부하는.. 분위기들..

 참 이게 저는 뭐랄까.. 

 이렇게 가면 결국 우리도 꼰대가 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뭐 그렇다해도 꼰대들도 다 경험이 있으니
한번씩은 좋은말로 개인적으로 챙겨주더라구요.

 이게 다 사회생활이고.. 올라가려면 어쩔 수 없다. 이기고 올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