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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는 "첼시와 맨시티의 힘을 걱정해봐야 좋을 게 없다. 그러나 만일 로만 아브라모비치(첼시 구단주)나 셰이크 만수르(맨시티 구단주)가 없었다면 난 지금쯤 두세 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최근 리버풀의 경기력을 보면 선두권 팀들과의 격차는 크지 않다. 이번 시즌 경기력과 어울리는 결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새로 팀을 만들어가는 만큼 하룻밤 사이에 발이 맞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것도 조낸 웃기지만....

그러나 리버풀의 경기력에 관한 이야기는 옳다. 최근 리버풀은 새로운 감독과 함께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결과보다는 나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새 감독의 '허니문' 기간이 길지 않은 편이다.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벌써 압박감을 느끼겠지만, 이번 시즌은 승점을 따내는 게 아니라 선수와 시스템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리버풀은 변혁기에 있는 팀이다. 그렇다고 로저스가 압박에서 완벽히 자유로운 건 아니지만, 형편없는 경기력만 아니라면 그가 경질될 위험은 크지 않다.

크레이그 벨라미, 디르크 카윗, 찰리 아담과 앤디 캐롤이 떠났다. 1,500만 파운드에 스완지 시티에서 조 앨런이 영입됐고, 파비오 보리니와 오사마 아사이디가 팀에 합류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누리 샤힌이 임대됐다.

케니 달글리시 감독의 '빅4' 영입 중에서 아담과 캐롤은 사라졌고, 조던 헨더슨은 중앙에서 5순위 미드필더가 됐으며, 스튜어트 다우닝은 10대 유망주 라힘 스털링에게 밀려 측면 수비수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이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라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도 못지않게 조낸 썼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경기력도 구려요;

제가 버풀팬이 아니라 진짜 대놓고는 까진 못하겠는데..

티키타카 하겠다면서 몰리면 뻥축이.........ㅋ

스털링 수소 쉘비 등 어린애들 주축으로 끌어올리는 것도 좋고, 앨런 데려온것도 나름 괜찮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경기력이 좋진..... 솔직히 맨유전을 제일 잘했죠;



뭐 저도 리버풀이 저 성적으로 끝까지 가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로저스 능력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편이긴 한데;

좀 안타깝긴해요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