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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 SBS 아나운서는 14일 보수적 성향 전현직 언론인들이 글을 올리는 칼럼사이트 '자유칼럼세상'에 쓴 '강용석의 변신은 무죄?'라는 제목의 글에서 "예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장한 강용석씨를 보면서 돈 세탁하듯 이미지도 세탁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라며 "'도대체 대중이 얼마나 우스우면 저럴까?'하는 분노가 생겨 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ps: 이미지 세탁할 시간에 본인 개념부터 우선 세탁하시길 ㅉ

아직까지 자숙의 시간은 커녕 제대로된 사과 한번 없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