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를 보면 부러운게.
- 작성일
- 13-06-27 14:20
체격이 좋으면서 동시에 반사신경 및 발이 빠르단 점입니다.
190이 넘는 신장에 100키로 넘는 체중이죠. 그러면서 스피드도 있고. (뇌주루는 좀 문제지만서도.)
이런 자질을 갖춘 선수를 국내에서 살아생전 꼭 보고 싶거든요.
예를 들자면,
한팔로 홈런칠 수 있는 정상호 체격에,
수비는 정근우 정도의 반사신경에,
주루는 김주찬 정도의 발을 갖춘 선수.
크고 강하면서 빠르고 민첩한 선수!
아마에서 이런 유형의 선수 혹시 있나요?
100미터 11초대 주파에, 수비범위 넓고, 스트라익에서 빠지는 볼 속았을 때 한손으로 홈런 칠 수 있는 파워를 장착한 선수...
(가능성 정도라도.)
있으면 사랑하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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