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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720100607897



김용민 PD는 "저들은(새누리당은) 횃불처럼 번지고 있는 우리의 촛불을 두려워하고 있다"며 "다음주에 10만 명이 모인다면 팟캐스트 나꼼수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들은 우리에게 선거에 불복하느냐고 시비걸었지만 우리가 언제 선거에 불복했느냐"며 "부정선거인지 아닌지 제발 그 진실을 얘기해달라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또 김 PD는 언론인들에게 러브콜을 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속한 방송사와 신문사에서 공정보도 못하게 하면 저항하라"며 "저항하다 짤리면 복직될 때까지 국민TV에서 고용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근처에서 대학시국선언 반대연합 주최로 열린 '국론분열 조장 시국선언 종북좌파 단체 규탄 기자회견'에서 학생들이 시국선언을 반대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일베충들인가 ??   또 종북 타령이네요 ㅎㄷ







ps: 나꼼수 그립고 반가운 이름이네요


특히나 요즘같은 암울한 시국에는 더욱더  부당한 권력과 부패에 맞서
 
그들을 희화화하면서 독설을 내뿜는 청량감이 그리울때가 있네요


하지만 다시 이들이 가시밭길을 걸어가는걸 원치 않습니다 이번 대선이 그래서 참 아쉽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