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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issueId=438&newsid=20130726101807841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해 "오늘 국정원의 기관 보고가 예정돼 있지만 비공개 여부가 여야간 합의가 안돼 무기한 연기됐다"며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보안을 생명으로 하는 정보기관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에는 비밀사항이 다수 포함될 수 밖에 없다"며 "이 때문에 국회법 등 법률에 의해 비공개 실시 근거를 마련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측에서는 국정조사 관련 법에 따라 공개가 원칙이라고 하는데 외교·안보·국방 등 국가의 이익과 관련돼 있을 때는 비공개로 할 수 있다고 돼 있다"며 "새누리당은 국정원의 기관보고가 국정조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국가의 이익과 관련돼 있기 때문에 비공개를 하는 것이 맞다고 해서 비공개를 주장했다"고 밝혔다.







ps: 그렇게 국익과 보안을 철저히 생각해서 남북 정상 대화록 2급 비문을 온 동네방네 다 까셨어요 ??

국조 하기 싫다는걸 이렇게 티내면서  파토 내다니 참 변명도 궁색해 보이네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