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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독식으로 孫 민주당 떠나..개헌 고리 연대론 현실성 없어" "안철수, 당내 강한 경쟁 원해..대선후보 못돼도 헌신할 것"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1023103102934&RIGHT_REPLY=R5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문 전 대표가 단일화하자는 것은 '내가 대선후보가 될테니 내 밑으로 들어오라'는 뜻이다. 민주당이 야권통합과 대선 후보단일화를 운운하는 것은 우리에겐 무가치한 일로 응대할 필요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작년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당대회처럼 자기가 대표가 되기 위해 경선룰을 바꿔버리고 약속과 달리 당직도 독식한 데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도 친문(친문재인)이 독식해버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런 일들 때문에 손학규 전 대표도 민주당을 떠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전 대표는 비대위원장직 수행에 대해 "안 전 대표가 여의도에 텐트 하나 쳐서 국민의당이 창당돼 성공했는데, 이제 당헌·당규를 만드는 등 기초공사가 거의 완전하게 이뤄졌다"면서 "당원도 3만명에서 12만명으로 늘어나고 지역위원장들도 소통이 잘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ps: 현재 호남에서도 더블 스코어로 후보와 민주당에 밀리고 있지요

단일화는 국민들이 원하고 있고 후보는 국민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야권 지지율 1위 후보를 명분없이 내치고 그 자리를

안철수나 손학규가 대신하면 정권 교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건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