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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깅(?)을 다녀왔는데

작성일: 13-08-12 23:10

글쓴이: ▷◁깊은슬픔
IP: 121.♡.♡.89; 글쓴이의 다른 게시물 보기

추천: 0

조회: 2,152

댓글: 7단계; 시간별 역순 댓글

11시가 다 되도 졸 덥~ -0-

한참 가다가 중간에 해물 파는 차 앞에서 뭘 얻어먹었는지 달라는 건지 웅크리고 있던 길냥이 발견

귀염귀염해보였는데 도망갈까봐 인도를 피해서 차도를 살짝 돌아갔~

턴하고 돌아오니 사라진 -0-

그리고 출발할 때쯤&도착할 때쯤 크로스해서 아줌씨인지 츠자인지 모를 여자 한명 조우~

두번 다 저를 살짝 피해 가던~

밤에도 숨길 수 없는 저의 얼굴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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