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 미쿡에서도 문제 있는듯
- 작성일
- 13-07-19 16:02
현대차의 SUV모델인 신형 싼타페가 주행 중 구동축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동력 전달이 되지 않는 현상으로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일부 고객들이 누수현상을 지적하고 나섰다.
현대차 고객 커뮤니티 포럼인 현대-포럼스닷컴(Hyundai-forums.com)에 뉴저지의 한 고객이 올린 글에 따르면 비가 내린 후 구매한 지 3주 된 2013년형 싼타페 2.0T 모델의 좌석 밑 플로어 카페트가 젖어 있는 현상이 발견됐다. 고객은 밤새 선루프나 창문은 모두 닫혀 있었기 때문에 이상하게 생각하고 바로 딜러에 문의한 결과 뒤쪽범퍼 부분에서 누수가 확인됐으며 딜러 측에서는 곧바로 누수부분을 수리하고 카페트도 샴푸로 청소한 후 건조시켜 돌려 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댓글 중에도 2주 된 동종 모델이 비가 온 후 조수석 바닥의 방수 플로어매트에 물이 고여있어 딜러에 맡기러 간다는 또 다른 고객도 있었다.
현대차 고객 커뮤니티 포럼인 현대-포럼스닷컴(Hyundai-forums.com)에 뉴저지의 한 고객이 올린 글에 따르면 비가 내린 후 구매한 지 3주 된 2013년형 싼타페 2.0T 모델의 좌석 밑 플로어 카페트가 젖어 있는 현상이 발견됐다. 고객은 밤새 선루프나 창문은 모두 닫혀 있었기 때문에 이상하게 생각하고 바로 딜러에 문의한 결과 뒤쪽범퍼 부분에서 누수가 확인됐으며 딜러 측에서는 곧바로 누수부분을 수리하고 카페트도 샴푸로 청소한 후 건조시켜 돌려 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댓글 중에도 2주 된 동종 모델이 비가 온 후 조수석 바닥의 방수 플로어매트에 물이 고여있어 딜러에 맡기러 간다는 또 다른 고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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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도 새는 바가지였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