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고 있는 모두가 부역자
- 작성일
- 16-12-12 13:38
김영한 전 정무수석의 비망록에
이 정권의 청와대에서 갖은 공작이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문구가 나왔죠
언론, 사법부, 헌재 가릴것 없이 정치적인 반대파를 탄압하고 배제하기 위한
여러가지 행적이 나왔는데
하다못해 KBS는 파업에 들어갔는데
왜 판사들은 가만히 있나요?
뉴스타파 기사 보다가 열받네요;;
예전에 신영철 대법관 촛불재판 개입에는 개 난리 쳐놓고
왜 지금은 가만히 있는지
전방위적으로 민주주의 질서는 훼손되고
파쇼와 공안 통치가 자행되었는데
지금에라도 나서서 그 적폐를 깨려고 해야 할텐데
침묵하고 있는 그 모두가 부역자라고 봅니다
검찰 뿐만 아니라 사법부도 싹 갈아 엎어야 합니다.
친 재벌, 친 공안 판결 내려온 것들이 그렇게 눈치보고 살았겠죠
법관의 양심 따위 권력과 승진앞에 내려놓은 자들
모두 부역자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