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혹시 서울대학교 학내 게시판에 제 글을 올려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 작성일
- 14-01-06 01:16
토요일날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사실 연석회의와는 어떤 관련이 있는 지 등등 정확한 조직체는 모르겠습니다.
간단히 총학생회라고 하겠습니다.
정치판에서도 상상하기 힘든, 더러운 일을 겪었는데요.
참 그 도가 지나친 싹아지 없음이란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토요일날은 내가 애들 앞에서 화를 내봐야 어쩔까 싶어서, 그냥 뒤돌아 나왔습니다.(토요일날 내가 왜 거기까지 갔는지 원+.+;;;)
몇몇 친구들은 미안했는지 전화하고 문자하는데, 좀 얼척 없어서 전화도 안 받았습니다.
일요일날 전화했던 친구에게 '대단히 불쾌하다'는 의사표시는 했구요.
곰곰 생각해보니 이렇게 끝나서는 안 될일 같습니다.
보수정치판, 아니 더한 판에서도 이런 일이 있을까 싶네요.
저 혼자서도 판 엎으려면 충분히 엎겠는데, 있을 수 있는 의사표시의 수단으로 서울대 학내게시판에 올릴까 고민해서입니다.
만나서 둘이 내지는 양자가 해결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너무나 불쾌해서 그 방법은 안 될것 같습니다.
몇몇 분들 서울대 관련된 분들이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이제 재학생은 없으신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연석회의와는 어떤 관련이 있는 지 등등 정확한 조직체는 모르겠습니다.
간단히 총학생회라고 하겠습니다.
정치판에서도 상상하기 힘든, 더러운 일을 겪었는데요.
참 그 도가 지나친 싹아지 없음이란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토요일날은 내가 애들 앞에서 화를 내봐야 어쩔까 싶어서, 그냥 뒤돌아 나왔습니다.(토요일날 내가 왜 거기까지 갔는지 원+.+;;;)
몇몇 친구들은 미안했는지 전화하고 문자하는데, 좀 얼척 없어서 전화도 안 받았습니다.
일요일날 전화했던 친구에게 '대단히 불쾌하다'는 의사표시는 했구요.
곰곰 생각해보니 이렇게 끝나서는 안 될일 같습니다.
보수정치판, 아니 더한 판에서도 이런 일이 있을까 싶네요.
저 혼자서도 판 엎으려면 충분히 엎겠는데, 있을 수 있는 의사표시의 수단으로 서울대 학내게시판에 올릴까 고민해서입니다.
만나서 둘이 내지는 양자가 해결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너무나 불쾌해서 그 방법은 안 될것 같습니다.
몇몇 분들 서울대 관련된 분들이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이제 재학생은 없으신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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