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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되든 조금씩 당연히 정책적으로 세력적으로 지지적으로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누가 되든 노무현 2가 되기는 쉽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에 속해있는 문재인도... 아직 당이 없는 안철수도...



 이기기위해 이기기위해 이것이 첫번째인 것은 새누리당의 과거전력과 너무나도 달아있습니다.

 이기기위해 뭉쳐서 이겼다?  이기면 장땡


 국민과 대중은 단순함에 다시 이기기위해..  살게 될 것입니다. 


  대통령은 보다 먼 곳을 봐야합니다.

국민들이 지금 단 코 앞에 닥친 현실에 급급하더라도 냉정을 유지하고

더 멀리 손 잡고 웃으며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할때 입니다.


 지금 그 공이 문재인과 안철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