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금욜에 조낸 피방에서 경험치 올리고

토욜에도 열심히 돌고 있었거든요..

물론 세트템은 고사하고 전설템도 구경을 못했어요....



그래도 다들 정복자 15렙되면 좀 떨어질거라고 해서

14렙에서 광렙중이었죠..



거의 마치고 집에 가려고 하는 타이밍에

친구놈이 들어왔어요..

그 놈 계정은 여동생꺼고 부두만 지가 키우는 케릭인데..

조낸 허접해요.. 매찬은 커녕 제대로 스탯도 안갖췄는데...(참고로 정복자 11렙)



갑자기 마을로 들어간 이후에

템 가격을 물어봅니다?

인나셋 어쩌구 그러더니

민안다에, 세트템을 3개를 먹고

전설은 뭐 대략 7~8개를 먹었대요-_-



와 진짜 캐멘붕이 와서;;;

이틀동안 디아 안했어요...

이깟겜 할 필요가 있나 싶고;;;

역시 저주케는 어쩔 수 없구나 싶고;;;

프야매도 그러더니 디아블로 너마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