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어이없는 '의료사고'로 결론난 박태환 금지약물사건
- 작성일
- 15-02-06 15:18
어이없는 '의료사고'로 결론난 박태환 금지약물사건
수영선수 박태환이 세계반도핑기구에서 금지한 약물을 투여하는 과정은 선수 본인과 의사가 투약 결과를 예상하지 못한 채 빚어진 '의료사고'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박태환 측은 수차례에 걸쳐 주사제 성분이 금지된 약물이 아닌지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요청한 반면 의사는 이를 간과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검찰은 과실책임이 인정된 의사를 재판에 넘겼다.
해당 의사는 문제가 된 주사제인 네비도(Nebido)'의 사용설명서에도 반도핑기구 금지약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도 별다른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채 주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박태환 측은 수차례에 걸쳐 주사제 성분이 금지된 약물이 아닌지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요청한 반면 의사는 이를 간과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검찰은 과실책임이 인정된 의사를 재판에 넘겼다.
해당 의사는 문제가 된 주사제인 네비도(Nebido)'의 사용설명서에도 반도핑기구 금지약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도 별다른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채 주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건 뭐... ㅡㅡ;;;
어째 분위기가... 도핑걸리고 나서... 의사랑 사전공모한 듯한 분위기...
아마도 가장 낮은 수위의 처벌이 뭘까 고민하다... 우리 둘 다 몰랐다고 하자... 이렇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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