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승진시켜? 말어?'..경찰 지휘부 '속앓이'
- 작성일
- 13-08-23 20:31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issueId=438&newsid=20130823175711378
'소신발언'도 못마땅한데 승진 임용 대상이라 고민 깊어져
◈ 국정원 청문회가 낳은 '스타'…시민들의 응원·격려 쏟아져
◈ "못마땅하지만…" 승진까지 앞둔 권 과장 두고 지휘부 고민
고시 출신들이 총경까지는 대부분 무난히 승진했다는 점에서도 권 과장의 총경 승진은 사실 '따놓은 당상'이었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만 없었다면 말이다.
경찰은 통상 연말에 총경 승진 예정자를 발표한다. 이번 인사명단에 권 과장의 이름이 없다면 야권은 물론, 권 과장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반발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휘부는, 결과적으로 경찰 조직에 불명예를 안긴 권 과장에게 승진이라는 선물을 주고 싶지 않을 것이다.
ps: 역시 윗대가리들이 썩었네요 ㅉㅉ
지금 조직의 불명예라고 했나요 ? 그 불명예를 조누리당에 줄을댄 정치 경찰 김용판씨가 저지른거 아닌가요 ?
땅에 떨어진 명예를 그나마 되살려준 권은희 과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소신껏 승진 시키세요
'소신발언'도 못마땅한데 승진 임용 대상이라 고민 깊어져
◈ 국정원 청문회가 낳은 '스타'…시민들의 응원·격려 쏟아져
◈ "못마땅하지만…" 승진까지 앞둔 권 과장 두고 지휘부 고민
고시 출신들이 총경까지는 대부분 무난히 승진했다는 점에서도 권 과장의 총경 승진은 사실 '따놓은 당상'이었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만 없었다면 말이다.
경찰은 통상 연말에 총경 승진 예정자를 발표한다. 이번 인사명단에 권 과장의 이름이 없다면 야권은 물론, 권 과장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반발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휘부는, 결과적으로 경찰 조직에 불명예를 안긴 권 과장에게 승진이라는 선물을 주고 싶지 않을 것이다.
ps: 역시 윗대가리들이 썩었네요 ㅉㅉ
지금 조직의 불명예라고 했나요 ? 그 불명예를 조누리당에 줄을댄 정치 경찰 김용판씨가 저지른거 아닌가요 ?
땅에 떨어진 명예를 그나마 되살려준 권은희 과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소신껏 승진 시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