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630011704644

 

 

 

조혜련 아들 우주군이 눈물을 보였다.

29일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의 패밀리 특집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아들 우주와 출연해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우주는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친구들을 사귀지 못해 그동안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혜련은 우주에게 "왜 엄마한테 말하지 못했냐?"라 물었고, 우주는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제가 바라는 건 친구를 갖고 싶은 것뿐인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엄마가 유명인이라 친구들이 놀리냐"는 박미선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고개를 떨궜다

 

 

 

 

 

ps: 요즘 각 방송국에 가족 친지 데리고 와서 감성팔이 하는데 좀 보기 그렇네요 ㅎ


이혼하고 본인도 여론과 시선에 스트레스 받아 한동안 자식들 놔두고 잠수탄것으로 아는데

한창 사춘기 돌아올시기 굳이 방송국까지 나와서 감성팔이 해야할런지 ㅉ ??

둘이서도 대화화기 어려운데 대중들이 보는 방송에서 속에 있는거 터놓기 쉬울까요 ?

정말 아들내미 생각한다면 방송출연 동반 자제하고 평상시 대화하고 관심가져주고 잘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