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盧NLL포기' 시민교육 예산지원"
- 작성일
- 13-08-09 12:17
지난해
대통령선거를 불과 한달보름여 앞둔 시점에서 통일부가 "노무현 대통령이 NLL(서해북방한계선)을 포기했다"고 주장하는 시민강좌에 예산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9일
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충남지역 통일교육센터 사업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일 오전 10시30분 서산시 수도회관 3층
강당에서 통일교육위원, 지역여론주도층, 시민 121명 등을 모아놓고 'NLL과 남북한 관계'라는 주제로 시민강좌가 열렸다. 주요 내용이 '노무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는 주장으로 채워졌다.
우
의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통일교육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대선 당시 그것도 이 시민강좌가 있기 한달여 전인 10월9일일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의 이른바 '노무현 NLL포기발언'으로 정국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던 상황에서 이런 시민강좌에 정부가 지원을 했다는 점은 문제"라고
했다.
통일교육지원법에는 '통일교육은 개인적 당파적 목적으로 이용돼서는 안된다'고 명시돼 있다.
'노무현 대통령 NLL포기주장' 시민강좌를 주도한 통일교육센터는 통일교육지원법에 따라 통일부장관이 지정하도록 돼 있다. 지난해 17개 지역 통일교육지원센터에 국가예산 17억원이 지원됐다.
우 의원은 "통일을 위해 노력해야 할 통일부가 오히려 국론분열에 앞장선 꼴"이라며 "통일교육지원법에 명시된 개인적·당파적 목적에서 벗어난 통일교육사업을 추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후보에게 불리할 수밖에 없는 아이템으로 대선 직전 시민들을 모아놓고 강좌를 실시했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통일교육지원법에는 '통일교육은 개인적 당파적 목적으로 이용돼서는 안된다'고 명시돼 있다.
'노무현 대통령 NLL포기주장' 시민강좌를 주도한 통일교육센터는 통일교육지원법에 따라 통일부장관이 지정하도록 돼 있다. 지난해 17개 지역 통일교육지원센터에 국가예산 17억원이 지원됐다.
우 의원은 "통일을 위해 노력해야 할 통일부가 오히려 국론분열에 앞장선 꼴"이라며 "통일교육지원법에 명시된 개인적·당파적 목적에서 벗어난 통일교육사업을 추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후보에게 불리할 수밖에 없는 아이템으로 대선 직전 시민들을 모아놓고 강좌를 실시했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80911271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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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거운동에 ㅆㅂ 차라리 따른 부서를 시키던가 통일부를 이딴걸 시키냐 미친ㅆㅂ 쥐새끼 나라를 개막장으로
노무현대통령이 진짜 불쌍함 병신같은 나라에서 정치해서 참 욕많이 봤네요 이딴건 그냥 넘어가는데 관훈토론에서 '법에서 허용하는한 해줄수 있는걸 해주고 싶다' 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기관장 모아놓고 불법관권선거모의하던 인간한테 탄핵소추나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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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거운동에 ㅆㅂ 차라리 따른 부서를 시키던가 통일부를 이딴걸 시키냐 미친ㅆㅂ 쥐새끼 나라를 개막장으로
노무현대통령이 진짜 불쌍함 병신같은 나라에서 정치해서 참 욕많이 봤네요 이딴건 그냥 넘어가는데 관훈토론에서 '법에서 허용하는한 해줄수 있는걸 해주고 싶다' 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기관장 모아놓고 불법관권선거모의하던 인간한테 탄핵소추나 맞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