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만
나는 인간적이다. 네덜란드가 아이슬란드에게 졌을때 배꼽잡고 웃진 않았어
그냥 조금 미소지으며 거봐라 싶었지
그리고 대표팀 감독이 정해질때까지의 시간을 되돌아봤어.
나는 내 야망을 숨긴적이 없었고 꼭 대표팀 감독이 되고싶었어.
축협이 결국 다른 사람을 정했지만 그건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지.
내가 더 잘했을거라곤 안 해 그건 모르는 일일거야.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이상한 일은 아냐
솔직히 요 몇달간 네덜란드의 명성을 떨어뜨린 것은 부끄러워해야 해
거기다 지금 대표팀은 내가 정말 잘 알고있고전력을 끌어낼 수 있을건데 말이야
내가 맡았다면 아이슬란드전같은 졸전은 적어도 없었을 것
출처 - I love soccer Frank de boer님
축구판이 정말 빠르게 변하는거 같데요.
레알과 .a.t마드리드 보면 한물간 4-4-2 가 재창조 되지 않나 싶고 딩크횽을 보면 아 세월아 싶고.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