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출산율 낮은 건 여성들 지위 향상 때문"
- 작성일
- 14-11-07 17:08
홍준표 경남도지사 무상보육 무용론 주장 "보편적 복지 옳지 않아… 무상급식은 교육청 예산만"
무상급식예산을 거부를 선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한국사회의 출산률저하는 여성들의 지위향상때문이라며 무상보육을 해도 출산율이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홍준표 지사는 6일 tv조선 뉴스판에 출연, 무상급식과 무상보육 누리과정 모두를 비판했다.
홍 지사는 "애들 밥그릇으로 장난친 것은 진보좌파다. 그거 가지고 표 얻어 당선됐다"며 무상급식 문제를 정치 쟁점화하겠다는 태도를 분명히 했다. 홍지사는 "보편적 복지는 옳지 않다"면서 "무상급식은 교육청 예산으로만 해달라"고 밝혔다.
2014년 11월 6일 tv조선 뉴스판에 직접 출연한 홍준표 경남도지사 홍 지사는 무상보육 정책인 '누리과정'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무상보육이 출산율을 높이자고 나온 이야기인데, 보육이라는 게 한달에 20만원씩 준다고 해도 그게 출산율이 갑자기 높아지는 것 아니다"고 말했다.
무상급식예산을 거부를 선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한국사회의 출산률저하는 여성들의 지위향상때문이라며 무상보육을 해도 출산율이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홍준표 지사는 6일 tv조선 뉴스판에 출연, 무상급식과 무상보육 누리과정 모두를 비판했다.
홍 지사는 "애들 밥그릇으로 장난친 것은 진보좌파다. 그거 가지고 표 얻어 당선됐다"며 무상급식 문제를 정치 쟁점화하겠다는 태도를 분명히 했다. 홍지사는 "보편적 복지는 옳지 않다"면서 "무상급식은 교육청 예산으로만 해달라"고 밝혔다.
2014년 11월 6일 tv조선 뉴스판에 직접 출연한 홍준표 경남도지사 홍 지사는 무상보육 정책인 '누리과정'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무상보육이 출산율을 높이자고 나온 이야기인데, 보육이라는 게 한달에 20만원씩 준다고 해도 그게 출산율이 갑자기 높아지는 것 아니다"고 말했다.
이생키 발언에 의하면 imf 이후 약 7년만에 출산율이 1.58에서 1.08까지 떨어졌는데.. 그 기간동안 여성들의 지위가 급격하게 상승했나보군요. 존경할만한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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