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무 등기소 직원을 칵!!! ㅡㅡ^ (푸념)
- 작성일
- 15-01-22 19:05
아놔 진짜;;;;;;;;;;;;;;;;;;;;;;;;;
전세권 변경등기하면서,
건물주 아저씨는 법원 올 시간 없대서 우편으로 신청해놨고요
(봉투에 미리 우표 사서 주소 쓰고 붙이면 됩니다. 자세한건 나중에...)
저는 직접 찾으러 간다고 했거든여.
긍께,
직원 말로는 변경등기 하고나면, 등기필증이 2개로 나눠진대여.
전세권자꺼랑 건물주꺼랑.
암튼 전 직접 받으러 가기로 해서
이번주에 댕겨왔는데,
집주인 아저씨가 아까 전화하셔서는,
자기한테는 필증이 안 오고 무슨 통지서만 왔다고.......
아.................진짜 ㅡㅡ^
낼 다시 전화해 봐야겠어요.
아니, 건물주 아저씨가 우편으로 받겠다고 했음,
등기필증 나오자마자 바로바로 정리해서 딱 넣어놔야지,
아무래도 제꺼랑 아자씨거랑 같이 뭉탱이로 놔둬서 직원분이 착각 한 것 같네여.
이 사람아,
장사 하루이틀 하냐 ㅡㅡ;;;;;;
별 것도 아닌 걸로 자꾸 신경쓰이게 하니까,
슬슬 자증;;이 날라카네염.
아니 돈 받고 하는 일을 와 이따구로 할까염.
속 터져서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