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01976


스완지가 제2의 드록바라 불리던 보니를 영입했네요

기사 보니 보니(응?) 영입으로 그런게 아니라..

스완지가 전력 자체를 많이 유지하면서 영입을 했군요

레알베티스에서 카냐스도 영입하고

데구즈만 임대 연장에...

보니가 영입되면서 당장 미추도 원 포지션이던 공미로 내려올 가능성도...



당장 내년 주전이 위태위태할 상황..

일단 라우드럽은 3미들을 쓰는 성향이니

공격적으로는 미추 데구즈만 브리튼(혹은 기성용 혹은 카냐스)

수비적으로는 데구즈만(미추) 브리튼 또는 기성용 또는 카냐스(백업에 아구스틴)



작년 후반기 부상도 부상이었지만..

개인적으로 포지셔닝 플레이를 하는 수미가 epl에 큰 매력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거든요..

사실 마케렐레 정도 되지 않으면야;;

그래서 대부분은 활동력을 높인다거나(베리) 패싱력을 높인다거나(아르테타, 캐릭)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기성용은 애매하죠; 롱패스가 좋다고는 하지만 롱패스 말고 숏패스에서의 전진패스는 그닥이라고 봐서;

애매한 기성용보다 패싱이 더 좋은 브리튼이나 활동력이 더 좋은 아구스틴이

후반기에 중용되기도 했고...



축구 잘해야죠

이제 나이도 딱 전성기로 갈 나이인데

언제까지 손가락으로 축구할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