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채식주의자들의 가식(?)을 비판하면서 쓰는 논리
- 작성일
- 13-09-06 21:55
동물의 고통을 줄이고자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논리가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고 하는 건데
설사 식물이 고통을 느낄지라도 가식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을~
육식을 하면 동물의 고통+그보다 훨씬 많은 식물의 고통이 되는 셈인데
사람이 채식 위주로 하면 그보다 훨씬 적은 식물에게만 고통을 주는 -0-
아무튼 고기를 그닥 좋아하지도 않고 가끔 대량사육되는 동물들의 모습 보면 그닥 땡기지도 않음
채식주의자는 아닌데 딱히 고기 먹으러 다닌 적은 없는듯
다만 밥은 무쟈게 쳐묵쳐묵하는 편이니 쌀들에게 좀 미안해해야할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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