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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원, ""야권 통합과 연대 단연코 반대" 목소리 높여

문병호(부평갑) 국민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더 민주당이  부평갑지역 전략공천설을 퍼뜨리는 것은 자신을  떨어뜨리겠다는 협박이자 공작정치라며 정치공작을 즉각 중단하라고 더 민주당에 축구했다.  문 의원 9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 민주당은 야권통합과 연대를 가장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저의 지역을 표적으로 전략공천설을 퍼뜨리고 있다"며 "한마디로 저를 떨어뜨리겠다는 협박이고 공작정치"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저의 복당을 가정하여 전략공천을 보류한다고까지 했다며  봐주기인가요? 회유, 당근공작인가요? "라고 꼬집었다.

더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지난 7일 부평갑에 영입인사인 박주민 변호사를 전략공천하는 안을 보고했지만 당 지도부가 야권 연대 등   '정무적 판단' 등을 이유로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병호 국민의당 정치혁신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구진박과 친노패권, 무능86 세력을 대표하는 현역의원 지역구에 특별공천을 요구한다”라며 의원 10명 명단을 발표했다.

ps: 문갈량 아마추어처럼 왜이러는지 ? 정말 이럴줄 몰랐던건가 ??

자객공천 주장하던 사람이 자신의 지역구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네요 ㅎ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네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