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잉패드용 크롬 잡설
- 작성일
- 13-04-11 11:10
일단 외관은 사파리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제 취향이니 따지면 때려주겠... 속도도 괜찮고요.
몇 가지 아쉬운 점은...
1. 탭을 전환하면 탭을 다시 로딩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이 잘 안되는 곳에서는 다른 탭에 로딩된 거나 보면서
지둘리려고 했는데 탭 전환하니 그거도 다시 로딩하고 있으면 답답...
캐시 크기 문제인가 싶어도 설정 메뉴에는 안보이는... PC용 크롬 안쓰는 것도 옵션이 너무 제한적...
2. 역시나 탭 전환 얘기... 전환해보니 새로 로딩 되기 전에 한참 전의 것이 저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마지막 로딩한 화면이 아니라 몇 시간 전 것이 흑백모양으로 나타났다가 재로딩되면서 현재 것으로 나오는.
3. 페이지 중에서 어느 한 요소 (특히 iframe 들로 추측 - 광고용으로 많이 쓰죠)가 로딩이 되다 안되면, 기존에 이미 로딩된
것까지 싹 지우고는 '네트웍 연결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이런 메시지가 나오는...
이런 것도 역시나 인터넷 잘 안되는 때에 로딩된 것만이라도 봤으면 싶은데 하나 안된다고 모든 페이지, 그것도 기존에
로딩된 것도 안되니...
다시 사파리로 돌아가야 하나 싶습니다. 제 취향에는 파폭이 최고네요.
몇 가지 아쉬운 점은...
1. 탭을 전환하면 탭을 다시 로딩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이 잘 안되는 곳에서는 다른 탭에 로딩된 거나 보면서
지둘리려고 했는데 탭 전환하니 그거도 다시 로딩하고 있으면 답답...
캐시 크기 문제인가 싶어도 설정 메뉴에는 안보이는... PC용 크롬 안쓰는 것도 옵션이 너무 제한적...
2. 역시나 탭 전환 얘기... 전환해보니 새로 로딩 되기 전에 한참 전의 것이 저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마지막 로딩한 화면이 아니라 몇 시간 전 것이 흑백모양으로 나타났다가 재로딩되면서 현재 것으로 나오는.
3. 페이지 중에서 어느 한 요소 (특히 iframe 들로 추측 - 광고용으로 많이 쓰죠)가 로딩이 되다 안되면, 기존에 이미 로딩된
것까지 싹 지우고는 '네트웍 연결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이런 메시지가 나오는...
이런 것도 역시나 인터넷 잘 안되는 때에 로딩된 것만이라도 봤으면 싶은데 하나 안된다고 모든 페이지, 그것도 기존에
로딩된 것도 안되니...
다시 사파리로 돌아가야 하나 싶습니다. 제 취향에는 파폭이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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