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싱숭생숭....
- 작성일
- 13-09-08 21:34
1. 내일 여친님 댁에 갑니다. 결혼 허락을 받기위해서요.
이미 여러번 부모님도 뵈었고 두분다 매우 좋으신 분이지만 많이 긴장되네요. 따님과 결혼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해야하는데 .....
모든 유부님들 존경합니다.
2. 얼마전에 중요한 시험을 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게 잘되야 결혼 과정도 순탄해질거라 예상이 됩니다 ㅜㅜ 근데 이러나 저러나 내년에 결과가 나오는지라 결혼 (2~3월예상)직전에나 모든게 확정될거같습니다. 결과를 모른체 결혼을 진행하는게 참 걱정스럽습니다. 여친은 오히려 저에게 힘을 주는데 전 가끔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걱정입니다. ㅠㅠ
결론은 모든 과정을 거쳐서 결혼하신 모든 유부님들에게 경의를 보냅니다. ~~~
이미 여러번 부모님도 뵈었고 두분다 매우 좋으신 분이지만 많이 긴장되네요. 따님과 결혼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해야하는데 .....
모든 유부님들 존경합니다.
2. 얼마전에 중요한 시험을 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게 잘되야 결혼 과정도 순탄해질거라 예상이 됩니다 ㅜㅜ 근데 이러나 저러나 내년에 결과가 나오는지라 결혼 (2~3월예상)직전에나 모든게 확정될거같습니다. 결과를 모른체 결혼을 진행하는게 참 걱정스럽습니다. 여친은 오히려 저에게 힘을 주는데 전 가끔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걱정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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